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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분리불안 장애 증상 대처 알아보자

유아 분리불안 장애 증상 대처 알아보자

엄마 껌딱지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엄마를 좋아하고 떨어지기 싫어하는 현상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아이가 3,4 세가 되어서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 느낀다면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갈때마다 분리불안 증상을 나타낸다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입장에서도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 



유아 분리불안 무엇일까요?

아이가 엄마와 애착관계가 심하여 엄마와 떨어진다면 불안해하며 울음을 터트리고 심할 경우에는 일상 생활에서도 불안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 충분한 적응 기간을 보내고나서도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고 우는 경우에는 분리불안일 수 있습니다. 



유아 분리불안 이유로는 엄마의 지난친 과잉보호나 부모의 이혼이나 동생의 출산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리불안 증상이 있는경우 억지로 부모와 떨어뜨려 놓는 행동은 아이의 불안 증상을 더욱 고조시키며 아이의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아 분리불안 대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일 때에는 몰래 빠져나오지 말고 아이와 인사를 하며 얼마후에 엄마가 돌아오는지 믿음을 주며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4세가 되면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놀이터나 또래집단 아이들이 있는 곳에 가서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낯가림을 없애기 위해서 이웃이나 주변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을 느낄수록 엄마가 스킨십을 해주고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또래집단과 어울리면 다툼이나 의견대립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며 사회성의 기본이 발달 되기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