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이유식 죽통 *
울꼬꼬마 이유식 할 때 사용하였던 통 리뷰해요~
울 꼬꼬마 8개월 되면서 외출도 잦아지고 외출 시간도 많이 길어졌어요~
그런데 남자아이라 그런 건지... 아님 울 꼬꼬마가 유달리 더 그런 건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여대네요..
쪼꼬만것이 퐈이팅 넘치는 에너지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식당에라도 같이 데꼬 가면..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꼬꼬마...
난 꼬꼬마 챙기랴 내 밥 챙기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코로 들어가는 건지..
그나마 꼬꼬마 얌전히 있을 때는 입으로 무언가 넣어 줄 때..
8개월 때는 이유식도 하루 두 번은 주어야 하니 외출할 때 이유식은 필수가 되었지요~
외출 시 이유식 담을 이유식 보온통으로 무엇이 좋을까 알아보다가
디자인 예쁘고 앙증맞은 타이거 보온통 발견~!!
무엇보다 보온 성능이 중요하니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선택하였어요~
☞1923년 일본 오사카에서 설립된 아래 지난 80년간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최초로 제작함과 동시에 기술적인 혁신과 자
동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1958년 최초로 일본 표준규격을 획득하게 되었고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합니다
저는 색상이 넘 예쁜 하늘색으로 구매했어요~
국민 젖병인 더블하트 160ml 와 비교해 보았어요~ 크기가 비슷한 게 앙증맞은 보온병이지요~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가요~
지금 우리 꼬꼬마 먹는 양은 저 통의 1/4~ 1/3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입구도 넓은 편이라 작은 제 손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세척할 때 깨끗이 할 수 있더라고요
뚜껑 부분에 고무 패킹은 빼서 세척할 수 있어요
꼬꼬마 한 끼 양을 넣어서 외출하려고 준비해보았습니다~
식당에 와서 아기 의자에 앉혀놨더니... 역시 딴 곳보고 하고 있죠..
저는 부랴부랴 이유식 먹이기 준비합니다..
한 수저 떠보니 아주 뜨끈뜨끈하니~ 딱 먹기 좋게 되어있어요
다행히 울꼬꼬마 아~크게 벌리며 맛나게 냠냠하네요(이래서 이유식 만들어 줄 맛 나요~)
놀다가도 먹을 것 주면 집중해주며 얌전히 잘 먹어줘서 어찌나 감사하고 예쁜지..
흠... 그건 그렇고 아무튼 타이거 이유식 죽통~ 디자인 ~! 보온성
~! 크기나 무게 부분에서 실용성
~!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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