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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보편요금제 무엇인가? 얼마나 절약가능할까?

보편요금제 무엇인가? 얼마나 절약 가능할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가계비통신비 절감' 이라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분에 많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죠. 과기정통부와 여당의 사업체나 야당과의 소통에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6월 22일 발표한 통신비 절감대책에는 보편 요금제가 출시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편요금제는 국민들이 적정 요금으로 기본적인 수준의 음성,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요금제 입니다.  



보편요금제는 기본료폐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내세운 정책입니다. 

보편요금제는 데이터와 요금을 적게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요금제 입니다. 

SK 텔레콤을 기준으로 기존에 3만원대에 월 200분 통화무료, 데이터 1GB 제공되었던 요금제를 1만원 정도 인하하여 2만원대에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에 많으신 분들은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요금제가 아닙니다. 또한 보편 요금제가 출시되면 기존 알뜰폰 통신사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가 나오게 되므로 알뜰폰 업체 쪽에서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보편요금제는 SK텔레콤에만 부과되는 정책입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에 말로는 보편요금제를 중심으로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보다 저렴한 요금을 출시해 경쟁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에 요금 할인 지원을 인상해주는 정책도 한다고 하니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와 저소득층은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공 wifi를 늘려서 데이터 요금을 줄이겠다는 정책도 밝혔습니다. 버스 5만대, 전국 학교 15만 개소에 wifi 구축하고 지하철 wifi의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택약정 할인이라고 단말기 지원금 대신에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서비스인데요. 요금 할인율 20% 에서 25%로 상향 조정 되었다고 합니다. 



휴대폰 통신비 정책이 다양하게 바뀌었으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통신비 부담에서 벗어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