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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카고컵스 염소의 저주, 클리블랜드 와후의 저주 과연 깨질까..

월드시리즈 염소의 저주, 와후의 저주 108년 만에 과연 깨질까...







월드시리즈 오늘 3일 2016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이 열린다. 시카고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컵스는 지난 1945년 '염소의저주'에 걸렸다. 당시에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관중이 머피라는 이름의 염소를 데리고 왔다가 입장을 거부당했다. 그는 염소의 입장권까지 사서 갔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그는 '다시는 이곳에서 월드시리즈가 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저주를 붓고 떠났다. 그 이후 시카고 컵스는 월드시리즈에서 108년이나 우승을 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팀도 인디언 와후 추장의 저주에 묶여있다. 이 구단은 1951년 추장의 피부색을 노랑에서 빨강으로 바꾼뒤 68년때 우승을 못학고 있다.

과연 이 두 구단중에 올해 누가 저주를 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