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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요가 선생님 한주훈 요가 제주도 요가원 효리네민박

효리 요가 선생님 한주훈 요가 제주도 요가원 효리네민박

JTBC '효리네 민박' 애청자로서 프로그램 시청할 때면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로운 삶에 힐링도 되고 알콩달콩 사는 부부모습이 마냥 보기 좋더라고요. 효리네 민박에 강아지, 고양이 들은 또 얼마나 이쁜지..



그런데 효리네 민박에서 효리가 요가하러 가면 항상 나오는 효리 요가 선생님의 우렁찬 목소리..

뭐라고 막 하시는데 다행히 자막으로 나오더라고요..ㅎㅎ 



'아르다파드마 아사나, 파스치모타나 아사나,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끝인사 나마스떼까지..

그런데 이 발음을 어찌나 우렁차게 하시는지, 처음에는 웃기더라고요 ㅎㅎ

효리가 하는 요가는 아쉬탕가, 빈야사, 하타 라고 하네요.




효리 요가 선생님 한주훈 선생님으로 꽤 유명한 분이셨네요.

한주훈 나이 58세로 8세 때부터 요가를 시작했으며 50년 동안 제주도에서 요가를 수련하신 분이십니다. 한주훈 요가 하타요가로 고난도 동작을 해내는 기술이 전세계에서 손꼽힌다고 합니다. 



제주도 한주훈 요가는 1회 강습료가 20000원이며 새벽 5시 40분, 오전 10시 , 저녁 6시 40분 수업이 있다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새벽에 요가를 갈 때 마다 몇 시에 하는건지 궁금했는데 5시 40분이었네요. ㅎ






꽁지머리를 묶고 흰머리와 긴 수염에서 한주훈은 달인의 모습이 풍깁니다. 한주훈 요가원은 간판도 없고 허름한 건물의 2층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만명의 요가 제자를 키웠으며 최근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주훈 선생님은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아해서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유명세를 통해서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