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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면증 치료법/불면증 예방/불면증 극복하기

불면증 증상/불면증 예방 및 치료




요즘 처럼 쌀쌀한 겨울이면 불면증 환자들이 더 늘어 난다고 합니다. 이는 자외선을 쐬기 힘든 겨울이면 숙면을 위해 필요한 멜라토닌 생성이 줄어 들어 불면증 환자가 증가하고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증상이 악화 되기 때문이라 합니다.

 일차성 불면증이란 수면이 쉽게 들지 않고 수면을 하더라도 편안하게 깊이 잠들기 어여우며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수면을 하는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우울장애등의 정신과적 요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불면증으로 잠을 자는듯 아닌듯 밤을 새면 다음날 일상이 힘들고 피곤의 반복이 연속이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잠들기가 어려운 증상을 입면장애라고 하는데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자다가 잠을 깨는 횟수가 5회 이상인 경우는 수면유지장애, 6시간 이내의 시간을 잔 후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려운 상태를 조기각성이라고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잠을 제때 충분히 자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해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며 햇볕을 충분히 쐬야 합니다.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발을 씻고 수면양말을 신고 자는 습관이 불면증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잠자리에서 TV시청이나 독서를 하는것은 불면증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오미자, 당귀, 대추차 등이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일시적 불면증 치료라면 수면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간 복욕은 내성을 키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환각이나 기억상실등의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수면검사를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게 좋겠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일시적으로 정신적 긴장, 불안, 수면 습관의 변화 등으로 불면이 올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오는 경우는 괜찮지만 증상이 만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