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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라미디아균 감염/클라미디아 구강, 원인, 치료

클라미디아 구강/전염/원인/치료 알아보기

성문화가 많이 개방되면서 사회적으로 성병균에 걸리는 사람이 많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성병균의 하나인 클라미디아는 정확히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으로 성매개성 질환을 일으키고 남성에게는 비임성 요도염,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염이나 난관등의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를 공격하며 직장과 목 구멍의 점막에도 서식이 가능합니다. 

특히 클라미디아 감염을 오래 방치 할 경우 여성의 생식기 조직에 상처를 남겨 정자의 진입을 막아 불임을 일으 킬 수 있다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부고환 염 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출산할 때도 산도를 통해 아이에게 전염되어 눈 질환이나 폐렴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은 질이나 항문, 구강등의 성교에 의한 직접감염으로 발생합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남성의 경우는 요도 염증이나 성기 부근에 염증, 가려움증, 배뇨통이 보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약 80%가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미약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자궁, 직장, 방광 등에 염증을 일으켜 골반내 감염증을 일으키거나 하복부의 통증과 함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황록색의 질분비물이 나며 냄새가 납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유발되며 직장에 감염되었을 경우는 직장통증이 나오며 분비물이나 출혈이 발생합니다. 

골반 질환인 경우는 하복부에 통증이 발생하며 클라미디아로 인해 자궁경부염으로 발전했을 경우는 성교중 통증이 일어나거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이 의심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항생제를 복용하고 근육내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증상이 완전히 치료 될 때까지 성관계는 피해야 하며 배우자가 있다면 같이 치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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