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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면발니(phthiriasis) 원인/증상/예방 제대로 알아보자

사면발니(phthiriasis) 원인/증상/예방 제대로 알아보자

사면발니는 하누 4~5회 흡혈을 통해 살아가는 이의 한 종류인 프티루스푸비스(Phthirus pubis)가 원인으로 주로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되지만 찜질방, 공중 목욕탕, 공중 화장실에서도 옮을수 있습니다.

 




 사면발니는 사람의 음모, 안면, 겨드랑이 털등에 살면서 기생하는 곤충으로 사람이 숙주로 살아갑니다. 주로 성인에게 발병하지만 소아에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공동사용하는 의복이나 수건을 통해 감염되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며 주로 소아의 눈썹이나 속눈썹에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린이에게 사면발니 약은 독할 수 있어서 바세린을 수시로 바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면발니 증상으로는 사면발니가 흡혈할 때 묻어나는 타액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외음부에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증상은 심해집니다.  STD검사를통해 성병을 확인합니다.STD는 성병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방법으로 혈액, 소변, 세포조직 등으로 검사를 합니다. 치료로는 음모를 일일이 검사하여 알이나 이를 검출 하며 의료용 살충제인 페노트린(phenothrin)을 사용합니다. 단 소아나 임산부, 수유자에게는 사용을 금합니다. 사면발니는 배우자와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사면발니는 치료가 어려운 성병은 아니지만 빠른속도로 옮겨가는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면발니는 방치하게 되면 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빠른시일내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사면발니는 성관계시 콘돔사용으로도 전염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감염경로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사면발니의 예방법으로 문란한 성생활이나 공동 사용 의복이나 수건, 침구 사용을 자제하고 온수세탁과 드라이클리닝등으로 충란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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