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혀백태/혓바닥 백태 원인, 제거 제대로 해보자

혀 백태/혀 설태/혓바닥 백태 제대로 알고 치료해요

 혀의 백태는 설태(tongue fur)의 한 종류로 하얀색을 띄는 설태를 말하며 혀의 입천장와 닿는 쪽 표면의 넓은 부위에 걸쳐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

 




혀 백태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는 흡연, 음주, 수면부족, 소화불량을 뽑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백태가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백태가 생기는 경우는 우리가 화학물질은 섭취하게 되면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혀에서는 이 화학적물질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백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구강 건조증이 있으면 입안의 자정 작용도 떨어지게 되고 혀의 각질이 쉽게 탈락하지 못해 혀에 백태가 자주 끼게 됩니다. 특히 비염이 있을 때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아 입안을 건조하게 하여 백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취는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주요 원인으로 백태가 끼게 되면 구취가 발생합니다. 

 백태가 착색되어 검고 두꺼워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흑설모라고 합니다. 이 경우는 박태리아가 과다번식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백태는 어느정도 있는게 정상으로 하나도 없는 경우는 위축성 설염으로 오히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혀 백태 어떻게 제거 할수 있을까요?

 백태를 제거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입 안이 건조하면 구취가 더 심해 질수 있습니다. 자주 칫솔질을 해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 뿐만 아니라 치실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돕는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에도 혀 백태가 계속 남는다면 몸속의 이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