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그냥 버려야 할까요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그냥 버려야 할까요

라면은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음식 중 하나이죠. 인스턴트 식품으로 몸에 않좋다고 하지만 라면의 유혹은 정말 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ㅎ

마트에가서도 라면은 항상 구매하는 필수 식품이고 주방에도 라면은 항상 비치되어 있죠. 라면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라면은 왠지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유통기한을 잘 안보게 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더라고요. 라면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유통기한은 유통 할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해둔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유통이 가능한 것 입니다. 

소비가 가능한 기한은 소비기한이라고 부르는데요. 소비기한은 부패나 변질이 없어서 섭취가 가능한 즉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단 유통기한은 개봉을 하지 않은 경우의 기간을 말합니다. 

라면 유통기한 보통은 5개월입니다. 라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약 8개월 정도 더 길다고 합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소비기한이 아직 많이 남았다면 먹어도 상관없지만 개봉했을 때 라면에서 냄새가 나거나 맛이 변했다고 생각된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유통기한이 지나도 한달 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 보관방법이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이어야 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도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다른 라면을 드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